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친자연적 장례문화’ 소양교육
대한노인회 군산시지회, ‘친자연적 장례문화’ 소양교육
  • 김순근
  • 승인 2019.08.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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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전북 군산시지회(지회장 황긍택)는 27, 28일 2일간 지회 강당에서 노인재능나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480명을 대상으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그릇된 장례문화의 개선과 친자연적 장례문화의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친자연적 장례문화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초청 강사인 대전 보건대학교 장례지도과 양무석 교수는 매장중심 장사제도와 봉안시설의 문제점, 친자연적 장례문화의 필요성과 방법 및 건전하고 품위 있는 장례문화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자세히 설명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친자연적 장례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성을 알게 돼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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